본문 바로가기

821005

D-14

어쩌다가 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건지...

후아~~

어찌됐던 걍 즐기다 갈려고 해도 이거 위험해서 밖에 나돌아 다니질 못하니...

맨날 호텔에만 짱박혀 있고..

여기에 있으면 있을 수록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은 더욱더 커져만 가고..

한국이 그립다..

여기에서 나름대로 대접은 받고 있지만 서도.. 그냥 ..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기울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 모든것이 그리울 뿐이다..

여기에 오기전에 항상 생각했던..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하기에 이렇게 맘고생하는건가... "

머냐 이게 ㅋㅋㅋ 부귀영화는 개뿔...

여튼간에 뭥미~~ 이건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