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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005

에휴...

누군가.. 나에게 넌지시 던진말..

"넌 너무 생각이 많아.. "

벌써 몇명에게 이 말을 들은건지..

난 그져.. 멍 잡고 있는게 싫어서 그랬을 뿐인데... 그리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거기에 맞게 행동하기 위해.. 대비 하는 거 뿐인데... 휴..

가끔은 이렇게 생각이 많은 내가.. 걱정 근심이 태산인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막상 당사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휴~~~

왜 그런건지..

아무래도 나 때문에 그런거 같다.. 이유도 모르겠고.. 말도 안하고...전화도 안받고..

똥줄은 타가고...

베려버렸다.. 오늘 하루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