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담당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안 관리 종종 내가 하고 있는 보안 관리 라는 측면에 대한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보고는 한다. 아무런 체계도 없는 회사에 입사해 어느덧 1년 7개월째 보안 관리에 대한 일을 하고 있다. 항상 언제나 어디서든 똑같은 생각이다. 이 회사의 보안 구멍은 어디일까,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정책을 사용자들이 따를 수 있을 것이며, 어떻게 해야 보안이라는 편의성과는 상반되는 개념이지만 사용자들에게 친숙히 다가갈수 있는 정책을 내 놓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보안에 대한 딱딱한 인식을 접을 수 있을까, 강제적으로 해야 하나 친근하게 다가가야 하나, 어떻게 해야 보안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게, 편하게, 하지만 강력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