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0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리는 깊게, 마음은 가볍게, 행동은 무겁게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껏 신나게 운동을 즐겨 했었던건 약 1년전 함께 일을 하던 팀장님과 함께 탁구를 쳤었던게 전부였던거 같다. 약 1주일 되었다. 운동을 하리라 마음먹은게.. 일주일동안 꾸준히 해왔다.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 정확히 꼬집어 말하자면 운동을 좋아하게 된게 아니라 운동을 하며 갖을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좋아하게 된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뭐 거창한 운동을 하는건 아니다. 단순한 뜀박질과 줄넘기다. 은근 하다보니 오기도 생기고 음악들으며 하니 시간가는줄도 모를정도로 시간도 빨리 간다. 오늘 줄넘기를 하며 한 생각의 주제는 " 머리는 깊게, 마음은 가볍게, 행동은 무겁게 " 이다. 이것저것 경우의 수를 많이 따지며 생각하는 나이지만 근래 컴퓨터와 티비라는 매개체로 인해.. 더보기 궤도 9월을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접었던.. 이제 다시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 위해 그 첫 발걸음을 블로그 작성으로 하였다. 18번의 항암을 무사히 견뎌주신 아버지께 너무 감사하며, 그분의 곁은 나와함께 지켜준 어머니와 동생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 나보다 더많이 그분 곁에서 함께 아파해주고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주었기에 난 더더욱 아버지께 그리고 나의 가족에게 고마울 뿐이다. 이젠 18번동안 구토를 참아가시며 버텨온 나날들에 대한 통지서를 받을 차례다. 오늘과 내일 2일간에 걸쳐 검사를 하고 다음주엔 결과를 받아보게 된다. 분명, 더 나아지리라 그리고 최소한 나빠지지 않았을거라 굳게 믿고 있다. 얼마전 이기적인 신앙심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냥, 무심코 갔었던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기도, 그.. 더보기 담관 암 2박 3일간 서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듣고야 말았다.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찾은 병원에서의 전화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삼촌에게서의 전화였다. 아버지 결과를 미리 알아 봤는데 상태가 많이 안좋으시단다.. 담관 암 이라고 한다. 경황이 없어 운전중에 대답만 하고 끊고 빠른 처리를 위해 가족에게 일부만을 알린 채 상의를 하였다. 일단 가까운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하기로 하였다. 내일 부터 검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많이 슬프구나.. 오늘 또 다른 일이 있었다. 혈액 검사를 한 결과 ALT 간수치가 너무 낮게 나왔다. 항상 검사를 하면 결과는 1~4 사이다. 이번에는 2 이다. 내일은 꼭 병원에 가봐야겠다. 아.. 슬프다..많이.. 더보기 필기 합격!! OH MY GOD!!!!! 일단 가답안으로 체점 결과 합격 하였으니~ ㅋㅋ 아.. 전자 계산기 너무 어려웠어!! 일반 자격증 딸때도 이렇게 좋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건 왜이렇게 좋은거야 ㅋㅋ 다시 할 생각 하니 끔직하기도 했고.. 휴가까지 써가면서 매진 했던터라 이거 떨어지면 완전 챙피하기도 하고 흑 ㅋㅋ 여튼 뭐 붙었으니.. 남한테 공개할만한 점수는 아니지만!! 여튼, 주위 사람들 다 떨어지고 나만 붙었다는거 ㅋㅋ 뭐 그 사람들이 공부를 안한건 아니 었지만, 이번 회차가 너무 어려웠다.. ㅠ_ㅠ 여튼!! 이제 실기 시험인데, 실기랑 CISSP 이랑 시험 날짜가 왠지 겹칠것 같은 불안감이..ㅠ_ㅠ 다음은 CISSP 이다!! 꼬꼬!! 더보기 정보 처리 기사 아~ 요즘에 정보 처리 기사 시험 준비에 한창이다.. 이 나이에.. 흑.. 기사 시험 땜시 이렇게 해야 되나 싶기도 하면서도 어떻게 보믄 국가직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올 때 기회를 잡기위해 해놔야지.. 라는 생각이다.. 벌써 3일째 공부중이다... 이번주 일요일이 시험인데 말이다.. 이제 데이터 베이스 끝내고 이진수 공부중이다 ㅋㅋ 아.. 정말 수학을 열심히 공부 해 놨어야 해.. 왜이렇게 헛갈리는거야~ ㅠ_ㅠ 이번에 떨어지면 울어 버릴꺼야 ㅋㅋ 얼마전 좋은 기회가 있었다. 좋게 말하면 점핑이겠지? 기회를 잡지 못한 나.. 땅을 치고 통곡 할 일이다. 하지만 비로소 이번을 계기로 절실히 깨닫은게 있다면 그건 바로.. "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 정말.. 흔하디 흔한 이 한마디지만, 이러한 상.. 더보기 미안해.. 한장의 손수건을 접어 주머니에 넣듯이 습관의 노예로 살아버린 나의시간들이여, 미안하다 비오는 날 창문을 닫듯이 그저 별생각 없이 무심히 지나쳐버린 나의 시간들이여, 정말 미안하다 주인을 잘못 만나 불쌍하게했던 네게 고개 숙여 사과할께... 더보기 길.. 리쌍의 길.. 무한도전의 길.. 놀러와의 그 길이 아니고.. 내가 가고 있는 그 길.. 그 길.. 내가 걸어 가고 있는 이 길.. 내가 살아 가고 있는 이 길.. 내가 선택 하고 사는 이 길.. 이 길이 맞는 길일까.. 난.. 이 길을.. 얼마나 열심히 걷고 있고 얼마나 충실히 하고 있고 얼마나 열정을 쏟고 있고 얼만큼의 젊음을 부을 것인지.. 난 알 수 없지만..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게 그 인간.. 그 인간이라는게 나지만.. 이거 하나는 맞는 거겠지.. 언젠가.. 그 언젠가.. 누군가 바라보는 나는 지금의 내가 있기 때문에 있는 거라고.. 내 스스로.. 현재의 나에게.. 언제나 현재의 나에게 100점을 줄 수 있고 현재의 전에 있던 나에게 200점을 줄 수 있는 그러한 .. 더보기 hi~ 와~ 오랫만이다~ 블로그 자체에 온게 너무 오랫만이넹.. ㅋ 취직이네 뭐네 에휴~ 참... 경기가 이모냥이니 사람 환장할 노릇이구낭.. 뭐랄까... 이제 그냥 놓아 버리고 싶네 ㅋㅋㅋ 지치네 지쳐.. 후~ 힘들구나~~~ 더보기 대체.. 뭐가 진짜일까............. 더보기 hm.. i don't know what can i do.. 더보기 일정표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교시 (9:00~09:50) 토익 스파르타 2교시 (10:00~10:50) 취업 스터디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 토익 스파르타 3교시 (11:00~11:50) 네트워크 네트워크 취업 스터디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 토익 스파르타 4교시 (12:00~12:50) 네트워크 네트워크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 토익 스파르타 5교시 (1:20~2:10) 정보보호 정보보호 토익 스파르타 6교시 (2:20~3:10) 정보보호 취업 스터디 토익 스파르타 토익 스파르타 7교시 (3:20~4:10)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 토익 스파르타 토익 스파르타 8교시 (4:20~5:10)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 토익 스파르타 토익 스파르타 9교시 (6:40~7:30) 토익 어학.. 더보기 만날~ 맨날 맨날~~ 일기만 쓰넹.. 아무 포스트도 안하고 사진도 안올리고 그냥 일기만 쓰네~ ㅋ 룰루~ 휴~ 후.. ㅠ_ㅠ 힘내자 봉구야~! 더보기 꼬불꼬불~ 꼬불 꼬불.. 갈 길이 험난 허구나~ 이제 한 고비 잘 ~ 넘겼다~ 다음 고비는? ㅋㅋㅋ 더보기 에휴... 누군가.. 나에게 넌지시 던진말.. "넌 너무 생각이 많아.. " 벌써 몇명에게 이 말을 들은건지.. 난 그져.. 멍 잡고 있는게 싫어서 그랬을 뿐인데... 그리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거기에 맞게 행동하기 위해.. 대비 하는 거 뿐인데... 휴.. 가끔은 이렇게 생각이 많은 내가.. 걱정 근심이 태산인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막상 당사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휴~~~ 왜 그런건지.. 아무래도 나 때문에 그런거 같다.. 이유도 모르겠고.. 말도 안하고...전화도 안받고.. 똥줄은 타가고... 베려버렸다.. 오늘 하루는... 에휴~~~~~ 더보기 임뚱 씨부렁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임뚱 멍충이.. 더보기 쳐먹기 대마왕.. 안녕하세요 쳐먹기 대마왕 "HOLA COREA" 입니다!! 라고 팀 소개를 해야 할거 같다.. 어제 그렇게 쳐 먹고 미안.. 뱃살아... 오늘 좀 더 늘어나야겠다... 라고 사과를 했었는데.. 오늘 또다시 이 사과를 해야 할거 같다... 뱃살아... 좀만 더 버텨다오... ㅠ_ㅠ 쳐먹는게 하루 일과라니 ... 이런 젠장... 오늘도 역시 현똘이랑 한바탕 했다.. 어제 처럼 심하게는 아니었지만... 알고 보니 마리아는 지금껏 우리가 함께 결정을 내린줄 알았다고 하더라... 이건 뭥미? ㅠ_ㅠ 이런 줴기럴... 여튼간에.. 후아... 얘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ㅡㅜ 이 얘기는 별로 하기가 싫으네... 오전에는 푹 쉬었다.. 간만에.. ㅋㅋ 점심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점심은 이번에 개업한 168 이라는 곳에.. 더보기 와~ 피곤하다~ 저녁 10시 15분.. 굉장히 피곤하다.. 오전 7시에 나가서 2시간 정도 오스카 주교가 묻힌 성당에 갔다. 오스카 주교는 케톨릭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데 부패의 정도를 지나친 정부에 옳은 말만 하다가 결국 암살 당했다. 오스카 주교의 일생을 찍은 영화 "살바도르".. 꼭 한번 봐야겠다. 하지만 10시에 문 연다는 소리에 우리는 발걸음을 한국의 동대문 시장 같은 곳으로 영사님과 함께 이동했다. 영사님은 우리를 꽤 편하게 해주신다. 하지만 영사님이라는 직함과 직위 때문에 약간은 어렵게 느껴진다. 그렇게 구경을 하고 우린 바로 한글학교로 픽업이 되었다. 한글학교에서 원광이와 나는 컴터를 봐주고 지혜와 현똘은 아이들과 문화수업을 했다. 한글학교 가기 전 1시간 정도 현똘과 싸웠다. 달래려고 했지만 결국 또 .. 더보기 너까지.. 몇일째 두통이 가시질 않는다.. 재미는 있는데 이게 재미가 있는건지... 헛갈릴 정도로 정신이 없다.. 상대방과 대화하면서도 대화내용보다는 잡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는... 항상 뭔가를 생각해야 할 만큼 복잡하고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다... 오늘은 santa ana 라는 곳으로 놀러 갔다. maria 가 픽업을 나와 오전에 2시간만 교육을 마친 후 10시에 santi ana 인가 santa ana 인가 그곳으로 떠났다. 1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곳... 후질근한 시골바닥!! 웃통 벗은 동네는 절대로 가지 말라던 영사님의 말씀을 뒤로 하고 우리는 maria 와 함께 ITCA로 향했다 ITCA 에서 기관장과 함께 ALASKA 라는 레스토랑을 갔다. 그 곳도 ITCA 에서 한 30분 떨어진 곳.. 꽤 높은.. 더보기 D-14 어쩌다가 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건지... 후아~~ 어찌됐던 걍 즐기다 갈려고 해도 이거 위험해서 밖에 나돌아 다니질 못하니... 맨날 호텔에만 짱박혀 있고.. 여기에 있으면 있을 수록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은 더욱더 커져만 가고.. 한국이 그립다.. 여기에서 나름대로 대접은 받고 있지만 서도.. 그냥 ..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기울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 모든것이 그리울 뿐이다.. 여기에 오기전에 항상 생각했던..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하기에 이렇게 맘고생하는건가... " 머냐 이게 ㅋㅋㅋ 부귀영화는 개뿔... 여튼간에 뭥미~~ 이건 뭥미~~~~~!!!!!!!!! 더보기 힘들다~ 힘들다.. 외국.. 여행... 짐싸기.. 모든게 새롭고 좋고 흥분이 된다.. 하지만.. 여기 지금에 있는 순간 만큼은 최악인거 같다. 아직 이보다 최악을 못 경험 해봤다는 얘기도 된다.. 시차 적응.. 팀원과의 불화.. 의사소통 불가.. 이 모든것들이.. 날 너무나 힘들게 하네? ㅋㅋ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퍼갈만한 사진도 못찍고 있다는 내 자신이 초라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힘 내보려 한다.. 힘들지만서도.. 짝궁도 힘내길 바라고.. 또!! 오늘 대사관에서 koica 소장님과 언론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공문을 작성했다. 나랑 또라이 가시네와 함께... 택시도 3불이나 주고 기본거리를 타보고... 이놈의 햄버거.. 이제 쳐다만 봐도.. 상상만 해도 속이 느글거린다.. 더보기 한글학교 고고씽~ 피곤에 쩔어 버리다... ㅠ_ㅠ 시차 적응이라는게 나에게는 먼 얘기 인줄 알았건만... 어김없이 나에게도 찾아 왔다... 자고.. 자고.. 또 자고... 후아... 완전 피곤하다. 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호텔에서 나오는 아침을 먹고 한글학교로 출발 했다. 교감선생님의 남편이신 국사 선생님께서 직접 픽업을 나오셨다. 픽업 차량을 타고 한글학교로 향했다. 한글학교가 있는 동네는 꽤 부자 동네였다. 한글학교 마을로 입성하기 위해서는 검문소 같은곳을 통과해야만 했다.. 문제는 바리케이트를 수동으로 작동시킨다는거 ㅋㅋㅋ 여튼 한글학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꽤 넓었고, 학생수도 꽤 많았다. 기증품등 우리가 준비해 간 물품들을 전달하고 수업에 임했다. 비록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두시간 밖에 되진 않지만 .. 더보기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 40시간정도만에 도착한거 같다. 집에서 8월 7일 오전 11시에 나왔으니... 그날 오후 7시 30분 비행기 타고 LA 도착하니깐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 비행시간은 총 11시간.. 4시에 도착했다고 하고.. 다음날 새벽 1시 30분에 엘살바돌 행 비행기를 타고 5시간 걸려서 왔으니.. 에휴... 빡시기도 하다.. ㅋㅋ 여튼간에 어찌어찌 해서 오긴 왔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LA 공항에서 기다리며 한국인 아저씨 한분을 만났다. 의류 사업을 하신다는데 우리에게 꽤나 친절을 베풀어 주셨다. 도착해서 짐 찾을 때까지... 엘살바돌은 카트를 사용하는데 2불이나 달라고 한다... 그지... ㅡㅡ; 그 아저씨께서 카트를 2대나 빌려주시고... 현지 코디네이터가 나와있는걸 보시.. 더보기 출국.. 2008 년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한항공... LA 행... 2008년 4월 1일부터 고생한 결과가 드디어 드러나는 순간이다... 키브측에서 발표한 1인당 출국까지 550만원이라는... 그 거금을 손에 쥐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었던가... 얼마나 많은걸 놓아야만 했었는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고 열정을 쏟아 부었는지..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고.. 앞으로 어떤일을..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생각해 보아야 겠다.. 카도와 컨택이 된 기관은 딸랑 하나... 하지만 우리는 한글학교를 포함 영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자선 봉사회(?)에 까지 손길을 뻗쳐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실속없이 일만 저지르고 다니는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걱정을 해보지만.. "난 할수 있어... " .. 더보기 드디어... 출국일이 앞당겨 오고 있다.. 두근거림... 잘 할수 있을까... 무사히 갔다 올 수 있을까... 누차 말하지만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오늘 면접 제의가 왔다... 비록 봉사활동 때문에 응할 순 없었지만 굉장히 아쉽다.. 이 아쉬운만큼 꼭 그 만큼의 성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겠다... 더보기 일상에서의 탈출기 얼마만의 휴가인가.. 모처럼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계곡.. 물... 애인.. 친구... 술..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재미나게 놀다 온거 같다. 종우의 기타소리.. 원광이의 삼겹살 준비 나머진 뭐가 있었더라? ㅋㅋㅋ 말뚝박기, 샌드위치, 랜덤게임, 진실게임... 모두모두 재밌었던 한때... 이젠 모두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터.. 난 또다시 몇일뒤 출국을 위해.. 기대 반 두려움 반... 화이팅!! 더보기 거짓과 진실! 거짓이란다.. 내가 봤을 땐 진실이다... 더보기 좋은 느낌! 하루하루가 즐거운 나날들..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지.. 영원하길 바라는건 욕심이겠지만 지속되길 바랄뿐이다.. 출국 7일전... 별 느낌이 없다.. 대부분 준비는 끝나가고.. 이제 출국만 남겨놓은 시기.. 현지 대사관과의 접촉, 한글학교와의 접촉, 대사관에서 소개시켜준 영부인이 운영한다는 기관까지 총 세개의 기관에서 교육을 시작 할 거 같다. 얼마나 많은 성과를 얼마나 대단한 영화를 누릴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게 될지는 겪어보지 않아 반은 두려움 반은 설레임이지만.. 케리어에 짐을 싼다는 건 정말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가 없다. 내일이면 이제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바캉스를 간다.. 바캉스.. ㅡㅡ;; 휴가를 간다.. 계곡으로.. 미친듯이 비가 쏟아 진덴다... 비올 확률 90% 란다... 음???.. 더보기 룰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좋다!!!!!!!!!!!!!!! 메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는 부여 됐다... 이제 직진!! 앞으로 할일만 하자! 운동, 살빼기, 금연, 공부, 취직, 충성!!!!!!!!! 1 더보기 세상이란 참.. 세상일이란 알다가도 모를거 같다.. 가끔씩 좋은일이 있긴 했지만.. 요즘처럼 좋았는지는 모르겠다.. 이미 지난 일이라 그때만큼 감동이 남아 있지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여튼.. 사는 재미가 있다.. 이래서 세상일이란 모른다고 하나 보다.. 그냥 좋네.. 무슨일인지 아직 밝히기엔.. 흐흐.. 좋다 그냥... 멍하니 하늘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요 몇일.. 참 좋네.. ㅋ 더보기 이 개운함.. (?) 개운함? ㅋㅋ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까지 놀아 본게... 속시원하게.. 재미나게...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그렇게 놀 수 있다는게 좋았던 걸까.. 모든걸 잊고 있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걸까.. 이유야 어찌됐던 재미나게 놀았으면 그만? ㅋ 정은하! 나를 기억하고 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무려 15년 전인가 벌써... 나랑 5학년 때 같은 반 이었다고 하는데.. 여튼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술도 먹고 친구들도 소개 받고.. 노래 방도 가고... 무려 아침 8시 30분까지~!!!!!! ㅎ.ㅎ;; 간만에 좋았다~!ㅋ 더보기 이전 1 2 다음